[S급] 소환작 구조에 대해

 

 

 

생성과 조건 / 등장에 관해

[갱신일자 / 241103]

소환 작업과 소환-등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.

어디까지나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견해와 판단으로 이해한 매커니즘에 대한 글이므로

시스템면에서 절대적이지 않습니다. 참고용으로 읽어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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・생성

S급 마물은 항시 소환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.

LT (local time / 국가 서버 현실 시간)를 기준으로 한 생성 가능 주기가 존재하며,

이는 대체로 마물이 등장하는 지역 (신생, 효월등의 확장 패치)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

정확한 시간은 유저들이 공유하는 마물시트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.

 

이 게시글은 마물 소환의 원리(매커니즘)를 설명하기 위해 작성 되었으며

아래에서부터 예시로 설명드리겠습니다. 

 

 

가장 기본적인 소환 개념입니다.

오직 '소환 가능 시간' 내에 실행한 소환 조건에 반응하여 등장 여부가 결정 됩니다.

 

쿨 도는 시간은 소환 조건을 충족하는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소환이 불가능 합니다.

이 쿨 타임을 단축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.

 

 

 

S급 마물이 등장, '토벌 된 직후'를 기준으로

위와 같은 패턴이 이어지므로 다음 소환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  

시트체크 등의 유저간 토벌 정보를 반드시 공유하여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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・소환작

기본적인 소환작의 원리는 위와 같습니다.

간혹 소환작을 입문하시는 분들이 혼동하는 부분으로

소환 가능 시간 10%가 된 마물을 10번 작업한다고 1번 등장할 확률 (1/10) 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

「온 타임」이 되기 까지의 '진행도'가 더 적합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.

 

최소 ~ 최대(확정) 시간이란 즉, 「온 타임」 이 발생할 수 있는 기간이며

오직 「온 타임」 이 후가 되어야 소환 작업(트리거)에 반응하여 소환이 성립, 마물이 등장합니다.

 

 

발생가능 시간 중 「온 타임」 이 정확히 언제 시작될 지 외부에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

소환 가능 시간내에 조건을 시도 & 달성해보고, 실패하면 텀을 두고 작업을 재시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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・작업에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 즉각적이고 단발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소환 조건

(아이템 버리기, 초코보 수송 타기, 유저 사망하기 등)은 위의 이미지대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.

A유저가 작업 시도 후 등장하지 않았던 마물은 1분 뒤 온 타임이 되어

아슬아슬한 차이로 2분 뒤 작업을 시도 한 B유저에게 소환이 되고는 합니다.

 

・하지만 조건에 따라 '소환작업 시간' 자체가 길어질 수 밖에 없는 경우는

「온타임」에 의해 카운트가 들어가는 타이밍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.

아래 예시입니다.

「온 타임」이 확정되는 최대 시간 이전에 작업을 시도하는 경우,

작업 이전이 아닌 도중 부터 「온 타임」이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이 때 「온 타임」 이 후 부터  작업량이 카운트 되어 정해진 양을 채워야만 소환이 되므로

혹시나?  하며 추가로 작업을 진행해 봅니다.

 

(200마리 트리거 마물을 200마리 정확히 사냥 한 뒤 스폰이 되지 않아 소환 실패로 판단,

소환 작업자가 작업을 중단 한 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며 지나가던 일반 유저에 의해

추가로 사냥당한 2마리에 소환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실제로 자주 발생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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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환과정이 아예 「온 타임」에 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.

(이르게 작업을 시작했거나, 온 타임이 확젠 가까울 때까지 늦어지는 경우)

「온 타임」의 늦은 등장은 최장 48시간 이후 이므로

소환에 실패했다면 무리하게 지속적인 소환작업은 하지 않고

몇 시간 정도의 텀을 두고 다음에 재시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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・랜덤형 마물

 

대부분의 마물은 「온 타임」 직후 조건을 달성하면 반드시 등장 합니다. (고정형)

하지만 일부 마물 중에는 랜덤성이 있는 것들이 존재 합니다.

주로 채집형, 보물찾기 상자가 조건인 마물이 이에 속합니다.

 

 

위 이미지와 같은 경우가 발생하며,

각 마물의 게시물 마다 고정형/확률형의 타입이 기재되어 있으니

헷갈리시는 경우 확인하면서 작업을 시도해보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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・점검/패치 이후 소환

 

서버를 닫고 점검/패치를 진행하는 동안 서버가 < 초기화 >  됩니다.

이는 각각의 토벌 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각자의 쿨이 돌고 있던

S급 마물의 정보를 포함하여 B, A 급 마물의 스폰 정보가 전부 '초기화' 된다는 뜻입니다.

 

대체로 전 서버 동시 점검/패치 시에는 초기화 되지만

간혹 작은 서버 불안정, 버그로 인한 짧은 '임시 점검'시 초기화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.

 

초기화 여부를 확인하는 법

:

1. 점검 이전 A 마물 위치를 확인

2. 장터 게시판 찜한 목록 초기화 확인. 

 

전 서버 동시 점검/패치가 아닌 특정 서버만 개별 점검 시 해당 서버만 초기화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.

 

 

・ B, A급 마물이 새로운 위치에 스폰 됩니다.

 

 

・ S급 마물은 패치 후 서버 구동이 시작 되는 시간을 기준으로 쿨타임을 < 재시작 > 합니다.

따라서 확장팩 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모든 마물의 쿨 타임이 동시에 돌기 시작합니다. 

 

ex.) [서버재시작 시간] n월/21일 14:00 을 기준.

→ 50시간 후

→ n월 23일 16:00 부터 창천~효월의 모든 마물이 동시에 소환가능 시간 돌입.

마물이 트리거에 반응할 <온타임> 은 계속 랜덤

 

・ 또한, 서버 초기화 직 후 첫 마물 소환은 소환가능기간이 단축 됩니다.

기존 ——— 최소~최대 = [48시간] 

점검직 후  ———  최소~최대 = [30시간]

 

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점검 직후 50시간 뒤 부터 30시간 내에 S급 마물이 **전 서버,전 종류(창천~효월) 등장합니다.

서버별(현 5개)로 소환 될 S급 마물의 수도 상당하고, 기존보다 확정까지의 시간이 18시간이나 단축되어

마물 업적작으로 많은 수의 S급을 노리시는 경우 이때를 집중적으로 노리고 작업, 사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
**신생 지역은 조금 더 쿨이 빨리 돕니다.

이 게시글에서는 개별 안내를 하기 어려우니 유저 공유 시트를 확인 합시다.